내집마련 #똘똘한한채#부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 무식자의 아파트 매수기 부동산 자산이라고는 30대 후반에 마련한 아파트 한채가 전부이다. 다행히 부동산 성수기때 꽤 많이 올라 성공한 투자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아파트를 구매한 건 2013년도이고 이때는 선대인이 아파트 사지 말라고 한참 얘길 할 때라 아파트 구매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돌던 때였다. 집값이 상투 끝이라고 더 오를 수 없다고 지금 집을 사면 바보라고 다들 나를 말리기도 했다. 나는 100% 순수하게 실거주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했으므로 경제 전문가의 전망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대학때 지방에서 올라와서 20년 가까이 전세로만 떠돌다 보니 10번이 넘는 이사가 지겨웠고 결혼은 안 할 것 같으니 안정적 집 한채 정도 사 놓자가 나의 목적이였다. 그때 당시 나 이외에 2명의 싱글 친구가 나와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