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고민#이직#헤드헌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직은 힘들어 이직의 스트레스는 이혼의 그것에 버금간다고 한다. 현재 직장이 지긋지긋 너무 싫더라도 막상 이직의 기회가 오면 멈칫하기 마련이다. 과연 옮기는 것이 맞는가. 한번 어떤 업종에 들어서게 되면 career path 를 바꾸기가 쉽진 않다. 지금까지 쌓은 나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들어가야 하며, 또 새로운 업종에서 나를 흔쾌히 받아주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은행 3년의 경력을 포기하고 명품 패션업계로 옮기면서 커리어 초반이 또래보다 늦기는 하였지만 그나마 빨리 나의 갈 길을 찾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이직이 고민될 때는 조언을 구하라. 나의 경험상 이직을 할 때 항상 그 당시 멘토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었다. 현직장일 수도 있고 과거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아는 지인일 수도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